첫방 '고딩엄빠4' 새 MC 서장훈, 독설 "그냥 혼자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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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 새 엠씨 서장훈이 시작하자마자 한탄을 했다.
26일 방영한 '고딩엄빠4'에서는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어 새로운 MC 서장훈이 등장했다.
서장훈은 "여기저기서 쓴소리를 하고 다닌다"라면서 계면쩍어 했다.
서장훈은 "그냥 혼자 살아라. 자기 팔자 자기가 꼰 거다"라면서 한심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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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 새 엠씨 서장훈이 시작하자마자 한탄을 했다.
26일 방영한 ‘고딩엄빠4’에서는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어 새로운 MC 서장훈이 등장했다. 서장훈은 "여기저기서 쓴소리를 하고 다닌다"라면서 계면쩍어 했다.
이어 나온 사연은 김민경의 사연이었다. 어린 시절부터 일을 하면서 연애에 몰두했던 김민경은 이른 나이에 바로 결혼하고 아이를 낳았다. 그러나 믿음직하다고 생각했던 남편은 경제적인 요소에서 불안함이 컸고 집안일을 하지 않았다. 결국 3살 된 아들을 데리고 이혼하게 된 김민경은 자신에게 남자를 소개해준다는 친구가 부른 술자리를 나갔다가 친구와 그 남자가 친밀하게 구는 걸 보고 더는 안 만날 결심을 한다.
그러나 남자는 김민경에게 어필했고, 이들은 동거했다. 곧 남자는 술버릇으로 헤어짐을 자초했다. 서장훈은 “그냥 혼자 살아라. 자기 팔자 자기가 꼰 거다”라면서 한심함을 감추지 못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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