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경찰관 폭행한 우크라이나 외교관 체포
김정우 citizen@mbc.co.kr 2023. 7. 26. 22:55
서울 용산경찰서는 술에 취해 시민과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 1급 외교관인 40대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새벽 0시쯤 이태원의 한 술집에서 술에 취해 다른 손님과 몸싸움을 벌이다, 말리던 직원과 출동한 경찰의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을 현장에서 체포한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7947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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