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연준 금리 결정 앞두고 하락세 출발

김예슬 기자 2023. 7. 26.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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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92.0829포인트(0.26%) 하락한 3만5345.99포인트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8.50포인트(0.19%) 내린 4558.96포인트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21.03(0.15%) 하락한 1만4123.52포인트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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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권거래소가 위치한 미국 금융 중심지 월가의 모습 2022.02.24 ⓒ AFP=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92.0829포인트(0.26%) 하락한 3만5345.99포인트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8.50포인트(0.19%) 내린 4558.96포인트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21.03(0.15%) 하락한 1만4123.52포인트로 출발했다.

로이터는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불안한 심리가 반영됐다고 평가했다. 연준은 이날 오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결정한다.

yeseu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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