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고딩엄빠4’ 합류 “상황 보면서 쓴소리 조절할 것” 각오

이하나 2023. 7. 26.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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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고딩엄빠4' 합류 소감을 전했다.

7월 26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는 서장훈이 새로운 MC로 합류했다.

서장훈은 "제가 다른 데서도 쓴소리를 너무 많이 하는데, 여기서 또 하면 그렇지 않나라고 생각했지만 '고딩엄빠'가 워낙에 많은 사람에게 여러 가지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프로그램 같아서 출연을 하겠다고 생각했다. 일단 오래가는 게 제일 좋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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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서장훈이 ‘고딩엄빠4’ 합류 소감을 전했다.

7월 26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는 서장훈이 새로운 MC로 합류했다.

서장훈은 시즌3를 끝으로 하차한 하하 후임으로 시즌4에 합류했다. 서장훈은 “제가 다른 데서도 쓴소리를 너무 많이 하는데, 여기서 또 하면 그렇지 않나라고 생각했지만 ‘고딩엄빠’가 워낙에 많은 사람에게 여러 가지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프로그램 같아서 출연을 하겠다고 생각했다. 일단 오래가는 게 제일 좋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오늘 첫 녹화인데 앞으로 봐 가면서 (쓴소리를) 조절하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시즌4에서 달라진 점도 공개 됐다. 박미선은 “10대에 출산한 고딩엄빠 외에도 아기를 지키기 위해 애쓰고 응원이 필요한 모든 사람이 출연이 가능하도록 문이 열렸다”라고 홍보했다.

(사진=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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