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특보 내린 포천서 80대 여성 강물에 휩쓸려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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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8시 반쯤 경기 포천시에서 80대 여성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 등 당국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포천경찰서는 "주변 CCTV를 통해 여성이 오전 5시쯤 영평천에 접근했다가 빠지는 모습을 확인했다"며 "현재 소방, 포천시 등과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호우특보가 발효된 포천 지역에는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하천물도 불어났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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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8시 반쯤 경기 포천시에서 80대 여성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 등 당국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포천경찰서는 "주변 CCTV를 통해 여성이 오전 5시쯤 영평천에 접근했다가 빠지는 모습을 확인했다"며 "현재 소방, 포천시 등과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호우특보가 발효된 포천 지역에는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하천물도 불어났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상문 기자(sangm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794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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