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에서 차량 3천대 실은 운반선 화재...1명 사망

이만수 2023. 7. 26. 22: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량 3천 대를 싣고 네덜란드 북해 상을 지나던 대형 자동차 운반선 '프리맨틀 하이웨이'호에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네덜란드 해안경비대는 승선원 23명은 대피했지만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불이 난 자동차 운반선은 199m 길이에 파나마 국적으로 등록된 선박으로, 독일 브레머하펜 항구에서 출항해 이집트로 향하던 중이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량 3천 대를 싣고 네덜란드 북해 상을 지나던 대형 자동차 운반선 '프리맨틀 하이웨이'호에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네덜란드 해안경비대는 승선원 23명은 대피했지만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불이 난 자동차 운반선은 199m 길이에 파나마 국적으로 등록된 선박으로, 독일 브레머하펜 항구에서 출항해 이집트로 향하던 중이었습니다.

현장에 구조선이 출동하긴 했지만, 물을 너무 많이 뿌릴 경우 그대로 침몰할 위험이 있어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이만수 (e-manso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