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에서 차량 3천대 실은 운반선 화재...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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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3천 대를 싣고 네덜란드 북해 상을 지나던 대형 자동차 운반선 '프리맨틀 하이웨이'호에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네덜란드 해안경비대는 승선원 23명은 대피했지만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불이 난 자동차 운반선은 199m 길이에 파나마 국적으로 등록된 선박으로, 독일 브레머하펜 항구에서 출항해 이집트로 향하던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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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3천 대를 싣고 네덜란드 북해 상을 지나던 대형 자동차 운반선 '프리맨틀 하이웨이'호에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네덜란드 해안경비대는 승선원 23명은 대피했지만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불이 난 자동차 운반선은 199m 길이에 파나마 국적으로 등록된 선박으로, 독일 브레머하펜 항구에서 출항해 이집트로 향하던 중이었습니다.
현장에 구조선이 출동하긴 했지만, 물을 너무 많이 뿌릴 경우 그대로 침몰할 위험이 있어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이만수 (e-mans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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