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권, 호우경보 해제…"소나기 가능성 여전"(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서울 동북권에 내려졌던 호우경보가 1시간20분 만에 해제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30분을 기해 서울 동북권에 발표됐던 호우경보와 강풍주의보가 해제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호우경보를 해제하나, 오늘(26일) 밤까지 국지적으로 강한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며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적은 비에도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상청 "소나기 내릴 가능성…안전사고 유의"
[서울=뉴시스]박광온 기자 = 26일 서울 동북권에 내려졌던 호우경보가 1시간20분 만에 해제됐다. 다만, 이날 밤까지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30분을 기해 서울 동북권에 발표됐던 호우경보와 강풍주의보가 해제됐다.
앞서 이날 오후 8시10분을 기해 해당 지역엔 호우경보가 발표된 바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호우경보를 해제하나, 오늘(26일) 밤까지 국지적으로 강한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며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적은 비에도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ight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