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피해자 1,316명 인정…300명 추가조사
박효정 2023. 7. 26. 22:31
전세사기 피해자 1,316명이 특별법에 따른 피해자로 인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6일) 열린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에서 1,705명의 피해 사건을 심의한 결과, 1,316명을 피해자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인정을 받지 못한 389명 가운데 89명은 확정일자가 없거나 보증보험 가입 등으로 부결됐고, 300명은 추가 조사가 필요해 보류됐습니다.
현재까지 4차례의 전체위원회를 통해 의결된 전세사기 피해자는 총 1,901명입니다.
박효정 기자 (bako@yna.co.kr)
#전세사기 #특별법 #피해자인정 #국토교통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현장잇슈] "선배님 나오신다 줄 맞춰~!"…이거 보면 수능 망칠 수가 없겠는데?!
- 경찰, 구미 '스토킹 살해범' 서동하 신상정보 공개
- 올해도 '킬러문항' 배제…"적정 난이도 고르게 출제"
- 백악관서 만난 트럼프와 바이든…"정권 인수 순조롭게"
- [핫클릭] 뉴진스, '민희진 복귀' 요구…"미수용 시 계약해지" 外
- 싱글맘 죽음 내몬 사채…불법추심 근절 검경 총력전
- 문다혜, 제주서 불법 숙박업 혐의 인정…15일 검찰 송치
- 금은방서 금품 빼앗아 달아난 30대 검거…사전답사도
- '배현진 습격' 중학생 재판서 혐의 인정…심신상실 주장
- 독도함 갑판서 하늘로…날개 단 무인기 첫 전투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