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역서 흉기 문 사람 있어" 신고…경찰 "특이점 없어"

박광온 기자 2023. 7. 2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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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송파구 잠실역 인근에 흉기를 입에 문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42분께 "잠실역 6번 출구 인근에 흉기를 입에 문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확인 등을 통해 주변을 탐문했으나 관련 용의자나 부상자 등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가 1건 들어왔고, 특이점은 없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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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6시42분께 잠실역 인근서 신고 접수
경찰, CCTV 확인 등 주변 탐문…"특이점 없어"
[서울=뉴시스] 26일 서울 송파구 잠실역 인근에 흉기를 입에 문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사진은 경찰 마크. 2023.07.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박광온 기자 = 26일 서울 송파구 잠실역 인근에 흉기를 입에 문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42분께 "잠실역 6번 출구 인근에 흉기를 입에 문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확인 등을 통해 주변을 탐문했으나 관련 용의자나 부상자 등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가 1건 들어왔고, 특이점은 없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ight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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