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다큐 시리즈 3화 공개···신보 ‘노비츠키’ 제작 독점 비하인드 담아
손봉석 기자 2023. 7. 26. 22:16
빈지노가 새 앨범 ‘노비츠키’의 제작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시리즈 ‘I’VE BEEN SEEING COLORS’의 3화를 공개했다고 소속 레이블이 26일 전했다.
빈지노는 앨범 ‘노비츠키’ 발매 전부터 이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통해 스웨덴 앨범 제작 캠프에서의 비하인드를 보여주어 앨범에 대한 많은 힌트를 던졌다.
빈지노 새 다큐멘터리 시리즈 ‘I’VE BEEN SEEING COLORS’ 3화에서는 이번 앨범에 수록된 여러 곡들을 포함하여 스웨덴 캠프에서 작업한 다양한 곡들의 제작 과정이 담겨있다.
지난 7월 3일 발매된 빈지노의 새 앨범 ‘노비츠키’는 사전 예약으로만 한정반 47,000장을 판매했고, 음원이 발매된지 하루도 안된 20시간 40분만에 멜론 100만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역대 26번째 기록이자 힙합아티스트 최고기록으로 멜론 명예의 전당에 오르면서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지난 20일에는 ‘이케아 코리아’와의 협업으로 앨범 ‘노비츠키’에 대한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쇼룸을 구성하여 3주간 5만 여명의 방문객이 줄지어 찾아와 많은 화제를 모았다.
빈지노의 새 앨범 ’노비츠키‘는 힙합 알앤비 전문매체 ‘리드머’에서 평점 4.5를 받으며 평단의 호평을 얻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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