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호 감독 “문동주, 제 몫 해줬다..홈런 친 윌리엄스 칭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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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호 감독이 연승을 이끈 선수들을 칭찬했다.
한화 최원호 감독은 "문동주가 선발투수로 제 몫을 해줬다"고 이날 5이닝 2실점 호투를 펼친 선발 문동주를 칭찬했다.
최원호 감독은 "불펜에서는 주현상과 장시환의 호투가 승리의 디딤돌이 됐다"며 "타선에서는 홈런을 친 이진영과 윌리엄스를 칭찬하고 싶다"고 투타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칭찬했다.
최원호 감독은 "힘든 경기였지만 선수들 모두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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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뉴스엔 안형준 기자]
최원호 감독이 연승을 이끈 선수들을 칭찬했다.
한화 이글스는 7월 2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한화는 이날 연장 10회 5-4 승리를 거뒀고 연이틀 키움을 꺾었다.
한화 최원호 감독은 "문동주가 선발투수로 제 몫을 해줬다"고 이날 5이닝 2실점 호투를 펼친 선발 문동주를 칭찬했다. 문동주는 비록 불펜 난조로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지만 경기 중반까지 한화가 경기를 리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최원호 감독은 "불펜에서는 주현상과 장시환의 호투가 승리의 디딤돌이 됐다"며 "타선에서는 홈런을 친 이진영과 윌리엄스를 칭찬하고 싶다"고 투타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칭찬했다.
최원호 감독은 "힘든 경기였지만 선수들 모두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사진=최원호/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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