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구단 최초 100홀드 구승민, '전준우와 뜨거운 포옹' [사진]
최규한 2023. 7. 2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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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이승엽호의 위대한 여정이 11연승에서 끝났다.
롯데 자이언츠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0차전에서 7-2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전날 패배 설욕과 함께 3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40승 42패를 기록했다.
경기를 마치고 롯데 구단 최초 100홀드 기록을 달성한 롯데 구승민이 동료들의 물세례를 받은 뒤 전준우와 포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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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최규한 기자] 두산 이승엽호의 위대한 여정이 11연승에서 끝났다.
롯데 자이언츠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0차전에서 7-2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전날 패배 설욕과 함께 3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40승 42패를 기록했다.
경기를 마치고 롯데 구단 최초 100홀드 기록을 달성한 롯데 구승민이 동료들의 물세례를 받은 뒤 전준우와 포옹하고 있다. 2023.07.26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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