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혜, 새 감독 조재진 첫 만남에 달려가 와락 포옹 (골때녀)

유경상 2023. 7. 26. 22: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FC개벤져스가 조재진 감독을 만나 흥분했다.

7월 26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새 시즌 조재진 감독과 FC개벤져스가 만났다.

FC개벤져스는 새 감독을 만나기 전에 누가 좋을지 이야기를 나눴고 김승혜는 "조재진 감독님이 좋다. 그동안 수비적으로 많이 배웠다. 공격을 배우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민경은 마지막에 등장해 "멋 좀 부리고 왔다. (새 감독님이) 잘 생겼다"고 힌트를 줬고 곧 조재진 감독이 등장하자 김승혜, 김혜선이 환호하며 달려가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FC개벤져스가 조재진 감독을 만나 흥분했다.

7월 26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새 시즌 조재진 감독과 FC개벤져스가 만났다.

FC개벤져스는 새 감독을 만나기 전에 누가 좋을지 이야기를 나눴고 김승혜는 “조재진 감독님이 좋다. 그동안 수비적으로 많이 배웠다. 공격을 배우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나미도 “조재진 감독님 좋다”며 “과묵하지만 웃을 때 귀엽고 우리가 경기 잘하면 칭찬도 많이 해주시고. 같이 대화해보고 싶다”고 했다. 조혜련은 “조재진 감독님이 개벤져스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고 반응했다.

이은형은 “난 최진철 감독님이 됐으면 좋겠다. 그 분의 카리스마도 멋있고 전술도 멋있지만 나보다 키 큰 사람이 최진철 감독님밖에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민경은 마지막에 등장해 “멋 좀 부리고 왔다. (새 감독님이) 잘 생겼다”고 힌트를 줬고 곧 조재진 감독이 등장하자 김승혜, 김혜선이 환호하며 달려가 안겼다. 김승혜는 조재진 감독의 옷에 화장품을 묻혔다.

이은형도 “나 이렇게 키 큰 사람 처음 봤다”며 반색했다. 김민경은 “조금만 진정해라”고 팀원들을 달래며 “며칠 전에 이영표 감독님 그만둘 때 그렇게 다 울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