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혜, 새 감독 조재진 첫 만남에 달려가 와락 포옹 (골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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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개벤져스가 조재진 감독을 만나 흥분했다.
7월 26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새 시즌 조재진 감독과 FC개벤져스가 만났다.
FC개벤져스는 새 감독을 만나기 전에 누가 좋을지 이야기를 나눴고 김승혜는 "조재진 감독님이 좋다. 그동안 수비적으로 많이 배웠다. 공격을 배우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민경은 마지막에 등장해 "멋 좀 부리고 왔다. (새 감독님이) 잘 생겼다"고 힌트를 줬고 곧 조재진 감독이 등장하자 김승혜, 김혜선이 환호하며 달려가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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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개벤져스가 조재진 감독을 만나 흥분했다.
7월 26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새 시즌 조재진 감독과 FC개벤져스가 만났다.
FC개벤져스는 새 감독을 만나기 전에 누가 좋을지 이야기를 나눴고 김승혜는 “조재진 감독님이 좋다. 그동안 수비적으로 많이 배웠다. 공격을 배우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나미도 “조재진 감독님 좋다”며 “과묵하지만 웃을 때 귀엽고 우리가 경기 잘하면 칭찬도 많이 해주시고. 같이 대화해보고 싶다”고 했다. 조혜련은 “조재진 감독님이 개벤져스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고 반응했다.
이은형은 “난 최진철 감독님이 됐으면 좋겠다. 그 분의 카리스마도 멋있고 전술도 멋있지만 나보다 키 큰 사람이 최진철 감독님밖에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민경은 마지막에 등장해 “멋 좀 부리고 왔다. (새 감독님이) 잘 생겼다”고 힌트를 줬고 곧 조재진 감독이 등장하자 김승혜, 김혜선이 환호하며 달려가 안겼다. 김승혜는 조재진 감독의 옷에 화장품을 묻혔다.
이은형도 “나 이렇게 키 큰 사람 처음 봤다”며 반색했다. 김민경은 “조금만 진정해라”고 팀원들을 달래며 “며칠 전에 이영표 감독님 그만둘 때 그렇게 다 울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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