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공사현장서 전선 연결작업 하던 50대 태국인 감전사

정다움 2023. 7. 26. 22:0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감전주의 [연합뉴스TV 캡처]

(완도=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26일 오후 5시 1분께 전남 완도군 고금면 한 공사 현장에서 태국 국적 외국인 A(53)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119 상황실에 접수됐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씨는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전선 연결 작업을 하다가 감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daum@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