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천 옛 물길터 생태 하천 복원사업’ 본격 추진
윤소영 2023. 7. 26. 22:03
[KBS 청주]사업비 증액으로 난항이 예상됐던 '영동천 옛 물길터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영동군은 107억 4천여만 원을 들여 심천면 일원 8만 ㎡에 생태습지, 생태탐방로 등을 오는 9월부터 착공해 2025년까지 조성할 계획입니다.
영동군은 토지 보상액이 높게 책정돼 당초보다 사업비가 17억 원가량 늘어 지난 6일, 충청북도에 사업 계획 변경 승인을 받았습니다.
윤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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