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서 일본 오염수 방류반대 해상 시위
손민주 2023. 7. 26. 21:57
[KBS 광주]보성 어민들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규탄하는 해상 시위를 펼쳤습니다.
전국어민총연맹은 오늘(26일) 보성군 회천면 수협위판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로 수산물에 대한 불신이 확산해 수산업 존립을 위협한다"며 일본 정부를 규탄했습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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