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이어 잠실서도…“입에 흉기 물고 있다” 신고에 경찰 출동

백지연 매경닷컴 기자(gobaek@mk.co.kr) 2023. 7. 2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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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경찰서. [사진 제공 = 연합뉴스]
26일 오후 6시42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역 6번 출구 인근에 흉기를 입에 문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는 등 주변 탐문에 나섰다. 다행히 흉기를 든 인물이나 부상자 등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 송파서방서에도 비슷한 시간대 잠실역 인근에서 흉기 사건·사고와 관련해 구급이나 구조 출동을 나간 건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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