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구로구, 수해지역 구호물품 전달

김태형 2023. 7. 2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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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일(오른쪽 여섯번째) 구로구청장이 26일 수해 피해 지역에 보낼 구호물품을 트럭에 싣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로구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충북 괴산군과 경북 예천군에 직원들의 모금과 구로희망복지재단의 후원을 통해 2천여 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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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문헌일(오른쪽 여섯번째) 구로구청장이 26일 수해 피해 지역에 보낼 구호물품을 트럭에 싣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로구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충북 괴산군과 경북 예천군에 직원들의 모금과 구로희망복지재단의 후원을 통해 2천여 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문헌일 구청장은 “축제 등으로 서로 왕래하던 자매도시가 수해를 입어 마음이 아프다”며 “지난해 우리 구도 수해를 겪었기에 그 아픔을 통감하고 있다. 빠른 복구를 기원드리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구로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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