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대표·이장우 시장 수해 복구 동참

송민석 2023. 7. 2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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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를 비롯한 충남도당 당직자 5백여 명은 오늘(26일) 청양군 장평면 수해 현장에서 침수된 시설하우스를 복구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하루빨리 수해를 복구하도록 제도적 정비를 확실히 하겠다"면서도 더불어민주당이 주장하는 추경 편성과 관련해서는 "예산 지원은 추경의 문제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 등 대전시청 공무원 40여 명도 청양군 청남면을 찾아 침수된 농작물을 걷어내고 쓰레기를 치우며 복구작업을 도왔습니다.

송민석 기자 (yesiw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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