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곽민정 하차, 박승희 출산 후 복귀 “왜 이렇게 빨리 왔냐고”

유경상 2023. 7. 2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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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국대패밀리 곽민정이 하차하고 박승희가 출산 후 복귀했다.

7월 26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감독들이 원하는 팀을 선정하며 멤버 변화가 설명됐다.

발라드림 제외 10개 팀은 감독들이 직접 팀을 선정하며 멤버 변화가 설명됐다.

FC국대패밀리는 곽민정이 본업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하고 임신으로 나갔던 박승희 선수가 출산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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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국대패밀리 곽민정이 하차하고 박승희가 출산 후 복귀했다.

7월 26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감독들이 원하는 팀을 선정하며 멤버 변화가 설명됐다.

이번 시즌은 슈챌리그가 아닌 프리시즌 SBS컵으로 지난 시즌 방출이 결정된 FC발라드림까지 모든 팀들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대결한다. 프리시즌 담당 감독은 이어 슈챌리그까지 해당 팀을 맡는다. 슈챌리그에 참가하지 못하는 FC발라드림은 프리시즌만 최성용 감독과 함께 한다.

발라드림 제외 10개 팀은 감독들이 직접 팀을 선정하며 멤버 변화가 설명됐다. 지난 시즌 우승팀 FC액셔니스타는 선수 변경 없이 그대로. 절대자 박선영이 하차한 FC불나방에는 두 선수가 새로 영입되고, FC아나콘다에도 두 선수가 새로 영입된다. FC원더우먼에도 새로운 선수 영입이 예고됐다.

FC국대패밀리는 곽민정이 본업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하고 임신으로 나갔던 박승희 선수가 출산하고 돌아왔다. FC국대패밀리 우승의 주역 박승희는 “다들 나한테 왜 이렇게 빨리 왔냐고. 왜 이렇게 빨리 오냐고 하더라”며 돌아온 모습으로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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