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43층짜리 아파트 한때 정전...560여 세대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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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새벽 3시쯤부터 부산 진구 부암동에 있는 43층짜리 아파트 2개 동에서 20시간 가까이 정전이 이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 정전으로 모두 560여 세대 주민들이 냉방기기와 냉장고 등을 사용하지 못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YTN과 통화에서 자체 변압기 고장으로 정전이 발생했다며 비상전력이 간헐적으로 가동됐고, 밤 9시쯤 복구 작업이 완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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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새벽 3시쯤부터 부산 진구 부암동에 있는 43층짜리 아파트 2개 동에서 20시간 가까이 정전이 이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 정전으로 모두 560여 세대 주민들이 냉방기기와 냉장고 등을 사용하지 못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YTN과 통화에서 자체 변압기 고장으로 정전이 발생했다며 비상전력이 간헐적으로 가동됐고, 밤 9시쯤 복구 작업이 완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부 주민들은 늦은 저녁까지 수리가 되지 않아 수백 명이 집에 들어가지 못했다며 피해를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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