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등 충북 8곳, 오후 9시 기해 호우주의보 해제
장인수 기자 2023. 7. 26. 21:42
(청주=뉴스1) 장인수 기자 = 기상청은 26일 오후 9시를 기해 충북 8곳 지역에 발령했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해제 지역은 청주·음성·진천·옥천·영동·괴산·증평·보은 등이다.
청주 등 11곳 지역에 발효 중인 폭염주의보는 유지 중이다.
기상청은 "호우주의보가 해제됐지만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다"며 "산사태와 낙석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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