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조세호, 머리 감겨주는 기계 체험... “팬티까지 다 젖었어” 실소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7. 26.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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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조세호가 머리 감겨주는 기계를 체험했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해결사'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유튜버 긱블이 출연했다.

유재석은 조세호에 "우리가 아직 시험 기간이라"라며 "손님 오늘 요금 안 받을게요"라고 너스레 떨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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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유퀴즈’ 조세호가 머리 감겨주는 기계를 체험했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해결사’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유튜버 긱블이 출연했다.

이날 조세호가 머리 감겨주는 기계를 착용했다. 준비하는 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자 유재석은 “이 정도 시간이면 벌써 감고도 드라이까지 할 시간 아니었을까요?”라며 폭소했다. 이후 우여곡절 끝에 머리 감기가 시작됐고, 물이 바로 새며 조세호를 젖게 만들었다.

그 모습을 본 유재석은 “꺼요 이거”라고 소리쳤고, 조세호는 “물이 많이 새. 빤스까지 다 젖었다”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조세호에 “우리가 아직 시험 기간이라”라며 “손님 오늘 요금 안 받을게요”라고 너스레 떨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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