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역서 흉기 물고 있다" 신고…출동한 경찰 "특이점 없어"

안정훈 2023. 7. 2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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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6시42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역 6번 출구 인근에 흉기를 입에 문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즉시 출동한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는 등 주변 탐문에 나섰으나 흉기를 든 인물이나 부상자 등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송파소방서에도 이날 비슷한 시간대 잠실역 인근에서 흉기 사건·사고와 관련해 구급이나 구조 출동을 나간 건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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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경찰서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26일 오후 6시42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역 6번 출구 인근에 흉기를 입에 문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즉시 출동한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는 등 주변 탐문에 나섰으나 흉기를 든 인물이나 부상자 등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송파소방서에도 이날 비슷한 시간대 잠실역 인근에서 흉기 사건·사고와 관련해 구급이나 구조 출동을 나간 건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hu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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