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조세호, 머리 감기는 기계 체험 中 "속옷 다 젖어" 당황

김지은 인턴기자 2023. 7. 2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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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가 긱블이 만든 '머리 감겨주는 기계'를 체험했다.

조세호는 '긱블'의 발명품 중 '머리 감겨주는 기계'를 체험하게 돼 다소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수영장 안으로 들어갔다.

오은석은 기계 부품을 조세호의 머리에 씌우다 "머리가 조금 크시다. 머리 둘레를 예상하지 못했다. 생각보다 크시다"며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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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지은 인턴기자]
/사진='유 퀴즈 온 더 블럭' 화면 캡처
방송인 조세호가 긱블이 만든 '머리 감겨주는 기계'를 체험했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204회에서는 '해결사' 특집으로 발명 콘텐츠 제작소 '긱블'의 이정태, 오은석 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긱블'은 여러 가지 발명품을 선보였다. 조세호는 '긱블'의 발명품 중 '머리 감겨주는 기계'를 체험하게 돼 다소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수영장 안으로 들어갔다.

오은석은 기계 부품을 조세호의 머리에 씌우다 "머리가 조금 크시다. 머리 둘레를 예상하지 못했다. 생각보다 크시다"며 당황했다.

유재석은 조세호가 긴장한 표정을 짓자 "우리 그냥 (수영장에서) 나온 거지 물이 쏟아질 것 같아서 나온 게 아니다. 불안해하지마라"며 놀렸다.

기계가 작동되자 급수 단계에서 물이 밖으로 다 새어나왔고, 조세호는 "물이 너무 많이 샌다. '빤스' 다 젖었다"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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