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필리핀 자선 공연서 완전체로 뭉쳤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에이핑크(Apink)가 완전체로 필리핀을 뜨겁게 달궜다.
에이핑크는 지난 23일 필리핀 마닐라의 스마트 아라네타 콜리세움(Smart Araneta Coliseum)에서 열린 '비유 3: 더 월드 윌 스마일(Be You 3: The World Will Smile)' 자선 공연에 참석, 현지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이핑크는 지난 23일 필리핀 마닐라의 스마트 아라네타 콜리세움(Smart Araneta Coliseum)에서 열린 ‘비유 3: 더 월드 윌 스마일(Be You 3: The World Will Smile)’ 자선 공연에 참석, 현지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에이핑크는 정은지를 포함한 완전체로 무대에 올라 ‘노노노(NoNoNo)’ 등 자신들의 히트곡을 연달아 선보였고, 공연장을 찾은 7천여 명의 팬들은 떼창으로 에이핑크의 열정적인 무대에 화답했다.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돕는 자선 공연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민혁, 남우현, CIX 등이 참석했고, 에이핑크는 이날 공연의 엔딩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케이팝 대표 걸그룹다운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에이핑크는 “뜻깊은 무대에 올라 좋은 공연을 하게 돼 즐거웠다. 열광적인 환호를 보내준 팬들에게도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롱런 아이돌’의 대표적인 좋은 예로 손꼽히고 있는 에이핑크는 멤버별 개인 활동과 함께 팀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유퀴즈’ 유튜버 긱블, 기상천외 발명품 공개... “특허권 등록하고 있지 않아”
- FT아일랜드 서울 콘서트, 티켓 오픈 직후 전석 매진
- BTS 정국, 30일 ‘인기가요’ 출격...‘세븐’ 무대 선보인다
- 서효림, 前소속사 상대 정산금 소송 승소...대표 횡령 혐의 고발
- “안 할 이유 없었다”...종합선물세트 ‘무빙’
- ‘고딩엄빠4’ 김민경 남친 전준혁, 음주 후 몹쓸 발언 ‘충격’
- ‘홍김동전’ 홍진경 신밧드 변신 “남자로 태어나도 괜찮았을 듯”
- SM타운 라이브, 9월 23일 자카르타 개최
- 강한나 “지난 6월 일본인 남성과 결혼” 깜짝 발표
- 박주호 “‘찐건나블리’와 출연료 4등분” 고백(‘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