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출위기’ FC발라드림 기사회생, 우승감독 최성용 만났다 (골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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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방출예정이었던 FC발라드림이 SBS컵에서 기사회생했다.
7월 26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발라드림이 최성용 감독을 만났다.
SBS컵은 슈퍼리그, 챌린지리그 팀들이 모두 토너먼트 형식으로 대결하는 대회로 지난 시즌 방출됐던 FC아나콘다는 물론 이번 시즌 방출이 예정돼 있던 FC발라드림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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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방출예정이었던 FC발라드림이 SBS컵에서 기사회생했다.
7월 26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발라드림이 최성용 감독을 만났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배성재와 이수근은 SBS컵 대회 시작을 알렸다. SBS컵은 슈퍼리그, 챌린지리그 팀들이 모두 토너먼트 형식으로 대결하는 대회로 지난 시즌 방출됐던 FC아나콘다는 물론 이번 시즌 방출이 예정돼 있던 FC발라드림도 함께 한다.
FC발라드림은 방출 후 SBS컵을 위해 처음 모였고 서기는 “우리가 꼴찌를 한 걸 만회할 수 있다. 마지막 경기라고 생각하고 뛰어야 한다”고 말했다. 민서는 “지면 마지막 경기가 될 거다. 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FC발라드림 새 감독으로 최성용이 등장했다. 최성용은 “늘 지켜보고 있었다. 제가 발라드림을 맡게 된다면 선수들에게 맞는 수준 높은 경기를 만들어가고 싶었다. 발라드림을 맡아 설레기도 하고. 잘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다”고 말했다.
최성용 감독은 FC탑걸을 우승시켰던 감독이니 만큼 FC발라드림이 꼴찌의 굴욕을 벗고 우승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모았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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