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장마기간 강수량 758.7mm..역대 최대량 기록
조윤정 2023. 7. 26. 2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장마기간 동안 광주·전남 지역에 역대 가장 많은 양의 비가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지난달 25일부터 장마가 끝난 오늘(26일)까지 광주·전남 지역의 누적 평균 강수량은 758.7mm로, 기상 관측이 시작된 1973년 이후 가장 많은 강수량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광주의 경우 1,110.9mm를 기록해 평년 강수량인 362mm보다 3배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장마기간 동안 광주·전남 지역에 역대 가장 많은 양의 비가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지난달 25일부터 장마가 끝난 오늘(26일)까지 광주·전남 지역의 누적 평균 강수량은 758.7mm로, 기상 관측이 시작된 1973년 이후 가장 많은 강수량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광주의 경우 1,110.9mm를 기록해 평년 강수량인 362mm보다 3배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영교 "김기현, 이재명 탄핵 대상 사회악?..말 안 되는 정권, 뻔뻔 한도 초과“[여의도초대석]
- [단독]'교통량 16%만 늘어도 교차로 절반 이상 과포화'..교통지옥 우려 커져
- "살인죄 시효 만료 노리고 자수했지만"..29년 만에 '쇠고랑' 찬 조폭
- 여름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폭염 한창인데 독감 유행
- "호남 특화단지, 영남·충청권의 1/3 수준"
- [단독]'교통량 16%만 늘어도 교차로 절반 이상 과포화'..교통지옥 우려 커져
- "살인죄 시효 만료 노리고 자수했지만"..29년 만에 '쇠고랑' 찬 조폭
- [단독]광주신세계, 교통분석 '엉터리' 의혹..이용객 3.5배 느는데 교통량은 16% 증가 그쳐
- 전남도, 벼 저탄소 재배기술 선보여..개도국 지원
- '전남형 균형발전 프로젝트' 순천·강진 등 4곳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