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입단 뒷돈' 에이전트 두 번 영장 청구 끝에 구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구단 관계자에게 입단을 대가로 뒷돈을 건넨 혐의로 다시 구속영장이 청구된 에이전트가 결국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26일) 에이전트 최 모 씨가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며 재청구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앞서 한 차례 구속영장이 기각됐던 최 씨는 오늘 두 번째 심사에 출석해 코치와 감독에게 뒷돈을 준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축구 구단 관계자에게 입단을 대가로 뒷돈을 건넨 혐의로 다시 구속영장이 청구된 에이전트가 결국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26일) 에이전트 최 모 씨가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며 재청구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최 씨는 안산 그리너스 FC 임종헌 전 감독과 전 연세대 축구부 감독 신 모 씨 등 프로구단 관계자들에게 입단 청탁과 함께 1억여 원을 건넨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한 차례 구속영장이 기각됐던 최 씨는 오늘 두 번째 심사에 출석해 코치와 감독에게 뒷돈을 준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용산 어린이정원에 '윤 대통령 부부 색칠놀이'..."아이들 눈높이 맞지 않아" 지적
- 현대차, 역대 분기 최대 실적...SK하이닉스 3분기 연속 적자
- 라면값에 이어 '밀크플레이션' 정조준...정부 물가잡기 2탄? [앵커리포트]
- [날씨] 역대급 기록 남기고 장마 '끝', 태풍 중국으로...본격 무더위
- 인터넷에 '신림역 살인 예고' 잇따라...경찰 "작성자 엄벌"
- 명태균 씨·김영선 전 의원 구속...검찰 수사 탄력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