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서 야적장 500kg 건설자재 깔려 40대 사망 중대재해
경남CBS 이형탁 기자 2023. 7. 26. 2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함안군의 한 회사 야적장에서 건설 자재에 노동자가 깔려 사망하는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함안경찰서에 따르면 26일 오전 9시 40분쯤 칠원읍의 한 회사 야적장에서 40대 노동자가 4m 높이에서 떨어진 500kg 상당의 건설 자재에 깔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다.
해당 업체는 50인 미만 사업장 등을 이유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니며, 경찰은 업체를 상대로 업무상과실치사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함안군의 한 회사 야적장에서 건설 자재에 노동자가 깔려 사망하는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함안경찰서에 따르면 26일 오전 9시 40분쯤 칠원읍의 한 회사 야적장에서 40대 노동자가 4m 높이에서 떨어진 500kg 상당의 건설 자재에 깔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다.
해당 업체는 50인 미만 사업장 등을 이유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니며, 경찰은 업체를 상대로 업무상과실치사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이초 교사 추모 화환 세종청사엔 못 보낸다? "공문 내려왔다"[이슈시개]
- 한동훈 "흉기난동 조선은 '외로운 늑대'…괴물 영원히 격리해야"
- "장병시설인데 사단장에 16첩 반상?"…갑질특혜의혹
- "다리 만져 줘" 택시기사 성추행한 女승객…경찰, 강제추행 적용 검토
- "CCTV 체크·카톡 답장은 바로"…月30만원 과외선생님 구인 논란[이슈시개]
- '맘카페 사기' 연루 현영 하차 없다 "TV조선 정상 출연"
- '아파트 주차장 흉기난동' 70대 남성 구속…"도주 우려"
- 경찰, '신림역 살인예고' 게시물 작성자 구속영장 신청
-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 신상공개…33세 조선
- 다음달부터 코로나 감염병 등급 하향…신속항원검사 '유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