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슈가·아이브 장원영 떴다…국내 최초 '갤럭시 언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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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8시, 국내에서 처음으로 '갤럭시 언팩(신제품 발표)'이 열렸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부터 아이브 원영, 트와이스 정연 등이 서울 강남 코엑스를 찾아 삼성전자(005930)의 새 폴더블(화면이 접히는)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5·폴드5' 공개를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는 HBO 시리즈 '유포리아'로 유명한 미국 라이징 스타 시드니 스위니는 갤럭시Z플립5를 이용해 장원영과 셀피를 여러 장 찍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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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26일 오후 8시, 국내에서 처음으로 '갤럭시 언팩(신제품 발표)'이 열렸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부터 아이브 원영, 트와이스 정연 등이 서울 강남 코엑스를 찾아 삼성전자(005930)의 새 폴더블(화면이 접히는)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5·폴드5' 공개를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는 HBO 시리즈 '유포리아'로 유명한 미국 라이징 스타 시드니 스위니는 갤럭시Z플립5를 이용해 장원영과 셀피를 여러 장 찍기도 했다. 이는 곧 갤럭시 '퀵 쉐어' 기능을 통해 현장에서 공유되기도 했다.
슈가는 영상에 깜짝 등장해 "폴더블만의 장점이 무엇이냐"고 물었고, 현장에서 제품 설명을 들은 뒤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현장에서 직접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워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방탄소년단의 제이홉과 축구선수 손흥민은 각각 영상에 등장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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