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밤’ 강예슬, 엔딩 요정에서 ‘회춘 요정’으로

손봉석 기자 2023. 7. 26. 21:2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캡처



가수 강예슬이 ‘열아홉 순정’으로 ‘회춘 요정’에 등극했다.

강예슬은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 출연해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다.

방송이 ‘화밤 인생곡’ 특집으로 진행된 만큼, 강예슬은 대결 곡으로 ‘열아홉 순정’을 선택, 본인의 상큼한 매력을 한껏 어필하며 안방극장에 눈도장 찍었다.

‘열아홉 순정’을 통해 강예슬은 달콤한 음색을 선사, 상큼한 목소리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19살 추억을 자극했다. 특히 강예슬은 풍부한 표정과 맑은 보이스로 무대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렸고, 청순한 비주얼까지 과시하며 시청자들을 반하게 만들었다.

또, 강예슬은 빛나는 쇼맨십과 함께 94점이라는 고득점을 획득했고, 이런 강예슬의 상큼 발랄한 무대에 출연진들은 “회춘 효과 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상큼한 비주얼과 완벽한 실력으로 ‘화밤’ 시청률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는 강예슬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을 만날 계획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