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국제도시 건설현장 앞 지반 침하…"임시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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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오피스텔 공사 현장 앞 도로가 침하돼 상수도가 파손, 누수가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6일 연수구에 따르면 지난 13일 송도동 한 오피스텔 건설 현장 앞 폭 20m, 길이 45m 도로(자전거도로 포함)에서 침하 현상이 발생했다.
사고가 발생하자 연수구는 지난 24일 구청장 주재 하에 유관기관과 복구 계획 협의를 진행했다.
남동부수도사업소는 현장에 인력을 투입해 복구를 하는 한편, 원인규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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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의 한 오피스텔 공사 현장 앞 도로가 침하돼 상수도가 파손, 누수가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6일 연수구에 따르면 지난 13일 송도동 한 오피스텔 건설 현장 앞 폭 20m, 길이 45m 도로(자전거도로 포함)에서 침하 현상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나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건설사 측은 침하 구간에 대해 임시 조치를 취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했다.
사고가 발생하자 연수구는 지난 24일 구청장 주재 하에 유관기관과 복구 계획 협의를 진행했다.
남동부수도사업소는 현장에 인력을 투입해 복구를 하는 한편, 원인규명에 나섰다.
연수구 관계자는 "관계 기관과 복구를 위해 논의하고 있다"며 "시민 불편을 최소하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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