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북권 호우경보…경기·충남·경북·대구 호우주의보
유혜은 기자 2023. 7. 26. 21:16
장마는 끝났지만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호우 특보가 내려진 상황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6일) 오후 9시 기준으로 호우경보가 내려진 지역은 서울(동북권)입니다.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경기도(구리·남양주), 충청남도(보령·서천), 경상북도(구미·영천·군위·청도·고령·칠곡·예천·안동·영주·의성·청송·봉화평지·영덕), 대구입니다.
앞서 경기도·충청남도·충청북도 내 다른 지역들과 전라남도, 전라북도, 대전, 세종 등에도 호우 특보가 내려졌지만 오후 9시를 기점으로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밤까지 국지적으로 강한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고,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적은 비에도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6일) 오후 9시 기준으로 호우경보가 내려진 지역은 서울(동북권)입니다.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경기도(구리·남양주), 충청남도(보령·서천), 경상북도(구미·영천·군위·청도·고령·칠곡·예천·안동·영주·의성·청송·봉화평지·영덕), 대구입니다.
앞서 경기도·충청남도·충청북도 내 다른 지역들과 전라남도, 전라북도, 대전, 세종 등에도 호우 특보가 내려졌지만 오후 9시를 기점으로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밤까지 국지적으로 강한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고,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적은 비에도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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