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에겐 예열이 필요 없다…메시, 두 번째 경기서 '멀티골'
이수진 기자 2023. 7. 26. 21:08
< 마이애미 4:0 애틀랜타|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
메시가 새 팀에서도 자신이 왜 최고인지를 증명했습니다.
전반 8분, 왼발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왔지만, 침착하게 오른발로 차 넣습니다.
전반 22분, 테일러가 찔러준 공을 메시가 또 넣었습니다.
골키퍼가 방향을 읽고도 막지를 못하는군요.
이적 뒤, 두번째 경기인데 몸이 완전히 풀린 것 같네요.
멀티골에, 도움 한 개를 기록하며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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