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인연' 정한용, 김유석 멱살 잡고 분노 "68억 날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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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인연' 김유석이 윤솔을 몰아내고 부당이득을 취하려다가 68억원을 손해 봤다.
26일 방송된 MBC TV 드라마 '하늘의 인연'에서는 윤솔(전혜연 분) 세력의 반격에 강치환(김유석 분)이 68억원 손해를 보고 몰락할 위기에 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치환은 자신을 향해 다그치는 전미강(고은미 분)과 강세나(정우연 분), 윤솔의 환영을 보며 괴로워했다.
강치환은 "장인어른, 여기 회사입니다"라며 그를 진정시켰지만 분노한 전상철은 사람을 시켜 그를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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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예진 기자 =
'하늘의 인연' 김유석이 윤솔을 몰아내고 부당이득을 취하려다가 68억원을 손해 봤다.
26일 방송된 MBC TV 드라마 '하늘의 인연'에서는 윤솔(전혜연 분) 세력의 반격에 강치환(김유석 분)이 68억원 손해를 보고 몰락할 위기에 처한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강치환은 가짜 뉴스 유포와 주가 조작 등의 음모를 꾸며 부당 이득까지 취하려고 했다.
이날 강치환은 자신을 향해 다그치는 전미강(고은미 분)과 강세나(정우연 분), 윤솔의 환영을 보며 괴로워했다. 그때 전상철(정한용 분)이 강치환을 찾아와 "너 내가 경고했어? 안 했어?"라고 말했다. "내가 조심하라고 했지? 뭐? 68억원을 날려?"라고 분노하며 멱살을 잡았다. 강치환은 "장인어른, 여기 회사입니다"라며 그를 진정시켰지만 분노한 전상철은 사람을 시켜 그를 끌어냈다.
윤솔은 끌려 나가는 강치환이 전미강과 접촉하는 모습을 회사 로비에서 목격했다. 윤솔은 전미강을 향해 "어머니"라고 불렀다. 당황한 전미강은 "너 나한테 왜 어머니라고 부르냐?"고 물었고, 윤슬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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