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괴짜 발명품 와이퍼 글라스에 “토할 것 같은데?” 의문(유퀴즈)

서유나 2023. 7. 2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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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을 의문에 빠뜨린 괴짜 발명품이 도전했다.

유재석은 "재미는 있지만 정말"이라고 탄식 어린 반응 뒤 "저 중에 신기한 건 머리 감겨 주는 기계"라며 이것에 대해 물었다.

유재석은 "기계를 가져 오셨단다. 잠시 뒤 조셉이 해볼 것"이라고 체험을 알렸고 조세호는 기계 영접도 전 "머리가 뽑힌다거나 이런 건 아니죠?"라며 겁을 먹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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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재석을 의문에 빠뜨린 괴짜 발명품이 도전했다.

7월 26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04회 '해결사' 특집에는 발명 콘텐츠 제작소 긱블의 이정태, 오은석 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긱블이 지금까지 만든 발명품으로는 등교 침대, 머리 감겨주는 기계, 귤 까주는 기계, 배달 음식 도르래 등이 있었다. 이들의 손에선 BTS를 만난 1억짜리 로봇 강아지도 배뇨하는 강아지로 개조되곤 했다.

유재석은 "재미는 있지만 정말…"이라고 탄식 어린 반응 뒤 "저 중에 신기한 건 머리 감겨 주는 기계"라며 이것에 대해 물었다. 머리 감기는 기계의 제작 기간은 약 1, 2주. 이들은 물 새는 문제를 잡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지금까지 머리 감겨주는 기계의 사용자는 단 한 명. 유재석은 "기계를 가져 오셨단다. 잠시 뒤 조셉이 해볼 것"이라고 체험을 알렸고 조세호는 기계 영접도 전 "머리가 뽑힌다거나 이런 건 아니죠?"라며 겁을 먹어 웃음을 유발했다.

머리 감겨주는 기계 체험에 앞서 또다른 발명품도 공개했다. 이중엔 비가 올 때 쓰기 좋은 와이퍼 글라스이 있었는데. "안경 자체가 쓰고 싶지가 않은데"라며 안경을 착용한 유재석은 심지어 콘센트를 꽂아야 작동되는 안경에 "집 밖에 못 나가는데 무슨 소용이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조세호가 "줄을 길게 만들면 된다. 1㎏ 짜리"라고 깨알 조언한 가운데, 유재석은 실착해본 소감으로 "이것 때문에 토할 것 같은데요"라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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