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주 김지수 “모녀 미스코리아 국내최초” (퍼펙트라이프)

유경상 2023. 7. 2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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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미스코리아 모녀가 등장했다.

7월 26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1990년 미스코리아 권정주(52세), 2021년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딸 김지수(25세) 모녀가 출연했다.

이어 등장한 의뢰인의 정체는 1990년 미스코리아 권정주(52세), 2021년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딸 김지수(25세) 모녀.

모녀는 "모녀가 미스코리아인 건 국내최초 아니냐"는 질문에 "모녀가 미인대회에 출전해 등수 안에 든 건 없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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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미스코리아 모녀가 등장했다.

7월 26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1990년 미스코리아 권정주(52세), 2021년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딸 김지수(25세) 모녀가 출연했다.

이날 의뢰인은 닉네임 미스코리아가 낳은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였다. 52세 엄마는 병력 없음, 반면 25세 딸은 3개월 만에 25kg 감량으로 우울증, 대인기피증, 공황장애, 블랙아웃 증상까지 겪었다. 현영은 “급하게 뺐나 보다”고 탄식했다.

모친의 의뢰이유는 무리하게 다이어트한 딸 걱정. 딸은 “엄마가 너무 잘 먹여 소아비만까지 왔다. 다이어트하느라 죽을 뻔 했다. 저도 엄마처럼 50대에도 건강하고 늘씬하고 싶다”고 적었다.

이어 등장한 의뢰인의 정체는 1990년 미스코리아 권정주(52세), 2021년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딸 김지수(25세) 모녀. 모녀는 “모녀가 미스코리아인 건 국내최초 아니냐”는 질문에 “모녀가 미인대회에 출전해 등수 안에 든 건 없더라”고 밝혔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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