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딸이 슈퍼모델 나간다면? 나 닮아서 몸이 퍼펙트” (라이프)

현영이 딸이 슈퍼모델 대회에 나가는데 찬성했다.

7월 26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 현영은 딸 사랑을 드러냈다.

이날 오지호는 현영에게 “다은이가 슈퍼모델 대회에 나간다고 하면 어떻게 하겠냐”며 딸이 슈퍼모델 대회에 나간다고 하면 찬성할 건지 질문했다. 현영은 “저는 찬성할 것 같다. 저를 닮아서 몸이 퍼펙트하다”며 딸 사랑을 드러냈다.

이에 오지호는 “오늘 의뢰인도 비슷하다. 국내 최초 엄마와 따님 모두 미인대회 출신이다”고 현영 모녀와 비슷한 의뢰인 모녀를 소개했다. 의뢰인 모녀는 닉네임 미스코리아가 낳은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였다.

이어 미스코리아 모녀의 사진이 공개되자 이성미는 “딸아, 엄마 딸로 태어나 미안하다”고 제 딸에게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승환도 “딸아, 아빠 딸로 태어나 정말 미안하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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