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덕 동두천시장, “시민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장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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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시장 박형덕)가 26일 보산역 1층에 위치한 두드림마켓&북카페에서 7월 중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를 개최했다.
박형덕 시장은 "우리 市 중소기업 판로를 위해 운영 중인 두드림마켓에서 행사를 진행하게 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시민과 대화로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해 더 나은 동두천을 만들고 시민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소통행정 실현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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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동두천시(시장 박형덕)가 26일 보산역 1층에 위치한 두드림마켓&북카페에서 7월 중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를 개최했다.
이번으로 민선 8기 시장 취임 후 여섯번째를 맞이한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는 두드림마켓에서 진행했다. 두드림마켓은 동두천시 보산동 관광특구 지역 내 위치해 있으며, 중소기업 판로 확대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완성품 판매장으로 운영 중이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의 각종 민원 사항과 시정발전을 위한 의견을 시장이 직접 접수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는 지난 12월부터 지속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민원 접수 건수 또한 점차 증가하고 있어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 더 진솔하게’ 현장 행정에 한 발 더 다가갔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박형덕 시장은 “우리 市 중소기업 판로를 위해 운영 중인 두드림마켓에서 행사를 진행하게 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시민과 대화로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해 더 나은 동두천을 만들고 시민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소통행정 실현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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