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고령, 호우주의보 발효…문경에는 호우경보

박홍식 기자 2023. 7.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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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7시 30분을 기해 대구와 경북 고령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면 하천 범람 등 각종 사고에 대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경에는 호우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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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이동하고 있다. 2023.07.23. jhope@newsis.com

[대구=뉴시스] 박홍식 기자 = 26일 오후 7시 30분을 기해 대구와 경북 고령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비를 피하기 어려운 정도다.

기상청 관계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면 하천 범람 등 각종 사고에 대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경에는 호우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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