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집 정규 앨범 '신시' 출시기념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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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가 만나고 신명나는 우리 가락으로의 수준 높은 무대가 펼쳐진다.
퓨전국악그룹 '풍류'가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예술의전당에서 '5 COLORS 풍류 in 세종'이라는 주제로 5집 정규앨범 '신시' 출시기념 콘서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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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가 만나고 신명나는 우리 가락으로의 수준 높은 무대가 펼쳐진다.
퓨전국악그룹 '풍류'가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예술의전당에서 '5 COLORS 풍류 in 세종'이라는 주제로 5집 정규앨범 '신시' 출시기념 콘서트를 갖는다.
신시(神市)는 대한민국의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새로운 도시, 세종시의 탄생을 축하하는 타이틀 곡이다.
이날 콘서트는 그동안 풍류가 제작한 정규앨범 1집-5집에 수록된 대표곡들을 '사랑, 치유, 열정, 거리, 평화' 등 다섯 개의 빛깔로 구성해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의 산과 강, 사람들의 무늬를 노래하고 함께 살아온 흔적들을 연주한다.
조성환 풍류 대표는 "우리의 전통악기와 서양악기, 우리의 소리어법과 서양의 소리어법들이 한데로 합쳐 충남, 세종시를 기반으로 한 역사성, 지역성, 예술성, 현대성을 음악으로 이야기하고 있다"며 "신비로운 백제음악과 세종시를 배경으로 한 조치원 시장, 그곳에서의 도깨비, 요괴를 소재로 하고 그 안에서 인간의 희노애락이 표현됨으로써 충남과 세종시의 감수성을 오롯하게 느껴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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