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산림조합 수해복구 성금기탁

박대항 기자 2023. 7. 2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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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산림조합(조합장 복영관)이 26일 청양군을 방문해 수해피해복구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힘들고 어려울 때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산림조함께 감사 드리며 빠른 시일내에 복구가 완료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청양군산림조합은 수해 초기부터 적극적인 복구지원으로 10일간 장비지원을 하고 있으며 응급복구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고 앞으로 계속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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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 외 지원장비 10일이상 지원
지난13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청양지역내에 10일이상 장비를 지원해 복구에 나서고 있는 청양군산림조합(조합장 복영관)이 26일 청양군을 방문해 수해피해복구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사진=청양군산림조합 제공

[청양]청양군산림조합(조합장 복영관)이 26일 청양군을 방문해 수해피해복구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3일부터 청양지역에 집중적인 폭우로 긴급 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정도로 피해가 막심한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루어졌다

복영관 산림조합장은 "힘들고 어려운 이웃이 재기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힘들고 어려울 때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산림조함께 감사 드리며 빠른 시일내에 복구가 완료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청양군산림조합은 수해 초기부터 적극적인 복구지원으로 10일간 장비지원을 하고 있으며 응급복구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고 앞으로 계속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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