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충원고등학교 신규 축구부 창단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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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원고등학교가 충주시축구인과 지역민 환영을 받으며 26일 신규축구부를 창단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26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23년 1월부터 엄정면 이장협의회(회장 방건수)가 주축이 되어 체육회, 주민자치위원회의 협조로 진행된 충원고등학교 축구부 창단은 주민동의 및 축구인 찬성서명과 총 동문회(회장 류덕상) 적극지원을 근거로 하여 2023년 4월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조남길) 열어 축구부의 신규창단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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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 40% 이상 동의서명 참여
[청주]충원고등학교가 충주시축구인과 지역민 환영을 받으며 26일 신규축구부를 창단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26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23년 1월부터 엄정면 이장협의회(회장 방건수)가 주축이 되어 체육회, 주민자치위원회의 협조로 진행된 충원고등학교 축구부 창단은 주민동의 및 축구인 찬성서명과 총 동문회(회장 류덕상) 적극지원을 근거로 하여 2023년 4월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조남길) 열어 축구부의 신규창단을 결정했다.
이에 충주시청 조길형 시장은 지난 5일 충원고등학교가 동 충주체육공원을 주 경기장으로 사용 신청한 것에 대해 승인하고 대한축구협회는 17일 충원고등학교를 신규등록 팀으로 승인해 창단이 확정됐다.
또 충청북도축구협회(회장 강성덕), 충주시축구협회(회장 조재광)도 충청북도교육청에 체육영재육성 종목지정에 긍정적 의견을 제시하며 환영의사를 밝혔다.
김수정 충원고교장은 "향후 현 신명중학교 축구부 감독이 주축이 되어 8월 말까지 수석코치와 골키퍼코치를 확정하고 오는 12월에는 고등학교 입학 일반전형을 통해 18명 선수단 구성을 마무리한 후 창단식을 열고 고등주말리그에 참가할 예정"이라며"축구부 창단에 지역민과 동문회 등 서명운동에 감사하며 지역활성화에 한축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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