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미호천교 가설교량 긴급안전점검 결과 "안전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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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이번 집중호우(세종 442mm, 청주394mm)로 국도36호선 미호천교 가설교량의 안전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데 대해 '긴급안전점검'을 벌인 결과, "안전성에 문제가 될 만한 중대한 손상은 없다"고 26일 밝혔다.
행복청은 국토안전관리원에서 가설교량을 대상으로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주요 구조부에 대해 "중대한 결함이 없음을 확인했다"며 "보수가 필요한 경미한 사항으로 일부 기초부 패임, 하부 부재의 부식, 교량 상부 요철 등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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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이번 집중호우(세종 442mm, 청주394mm)로 국도36호선 미호천교 가설교량의 안전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데 대해 '긴급안전점검'을 벌인 결과, "안전성에 문제가 될 만한 중대한 손상은 없다"고 26일 밝혔다.
행복청은 국토안전관리원에서 가설교량을 대상으로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주요 구조부에 대해 "중대한 결함이 없음을 확인했다"며 "보수가 필요한 경미한 사항으로 일부 기초부 패임, 하부 부재의 부식, 교량 상부 요철 등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행복청은 이번 긴급안전점검 결과를 시공사인 금호건설에 통보해 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즉시 보수할 예정이다.
또 정기적인 점검계획을 수립해 부재 변형, 부식 등에 대한 계측관리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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