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노동청, 폭우·폭염 대비 산업안전 합동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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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용노동청은 대전시와 함께 26일 현장점검의 날 폭우·폭염 대비 산업안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대전노동청 근로감독관과 시 안전보건지킴이의 공동 점검반 구성을 통해 지역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유해·위험요인에 대한 안전조치 준수 여부를 살펴봤다.
아울러 대전노동청은 높은 중대재해 가능성을 보이는 3대 사고유형 및 8대 위험요인과 위험성 평가 실시 여부 등도 점검했고 중대재해 사례와 여름철 안전수칙도 함께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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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용노동청은 대전시와 함께 26일 현장점검의 날 폭우·폭염 대비 산업안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대전노동청 근로감독관과 시 안전보건지킴이의 공동 점검반 구성을 통해 지역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유해·위험요인에 대한 안전조치 준수 여부를 살펴봤다.
집중호우로 인한 사업장 피해복구 작업 및 작업재개 전 핵심 안전수칙 준수를 확인, 추가적인 집중호우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토사 붕괴, 침수 등 핵심 위험요인별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중심으로 집중지도했다.
아울러 대전노동청은 높은 중대재해 가능성을 보이는 3대 사고유형 및 8대 위험요인과 위험성 평가 실시 여부 등도 점검했고 중대재해 사례와 여름철 안전수칙도 함께 안내했다.
손필훈 청장은 "대전노동청은 지역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시와 긴밀히 협력해 다양한 산재예방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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