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권리옹호단 그린즈, 아동 기본법 제정 촉구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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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아동권리옹호단 그린즈가 26일 대전시의회에서 아동 기본법 제정 촉구 담화문을 발표했다.
한전복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청권역총괄본부장은 "1991년 유엔아동권리협약의 비준국이 되었기에 협약 내용이 국내에서 이행될 수 있도록 법률을 제정해야 한다"며 "아동이 차별받지 않고 온전히 권리를 보장받아 올바른 권리 주체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기본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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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아동권리옹호단 그린즈가 26일 대전시의회에서 아동 기본법 제정 촉구 담화문을 발표했다.
그린즈는 담화문을 통해 교통·안전, 기후·환경, 참여·정치, 폭력·범죄, 건강·복지, 교육·학교, 놀이·휴식 총 7개 주제를 중심으로 아동기본법 필요성 설명과 법안 제정을 촉구했다.
그린즈 김종남(12) 군은 "나의 의견을 존중받고 반영될 때 제일 행복하다"며 "아동은 자신의 의견을 존중받고 싶어 한다. 아동기본법이 제정돼 아동 목소리에 대한 존중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전복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청권역총괄본부장은 "1991년 유엔아동권리협약의 비준국이 되었기에 협약 내용이 국내에서 이행될 수 있도록 법률을 제정해야 한다"며 "아동이 차별받지 않고 온전히 권리를 보장받아 올바른 권리 주체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기본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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