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저탄소 생활 실천캠페인'

박계교 기자 2023. 7. 2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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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26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활 속 일회용품 절감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실천캠페인은 지난 5월 17일 실시했던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의 후속 활동이다.

윤성국 사장은 "기후변화 위기 속에서 임직원들의 일회용품 사용 근절을 위한 실천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사 직원들 모두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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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다회용기 사용 생활화와 실내온도 준수 등 서약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26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활 속 일회용품 절감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대전관광공사 제공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26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활 속 일회용품 절감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실천캠페인은 지난 5월 17일 실시했던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의 후속 활동이다. 공사 직원들은 일상 속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절감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서약서를 제출했다. 다회용기 사용 생활화와 실내온도 준수 등의 내용이 서약서에 담겼다.

윤성국 사장은 "기후변화 위기 속에서 임직원들의 일회용품 사용 근절을 위한 실천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사 직원들 모두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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