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19세 미드필더 영입에 청신호… 개인 조건은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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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사우샘프턴의 19세 미드필더 로메오 라비아 영입에 가까워지고 있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6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리버풀은 라비아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개인적인 조건은 문제 없다"라고 전했다.
리버풀은 결국 유망주로 눈을 돌렸고, 사우샘프턴 주전 미드필더인 라비아에게 시선이 향했다.
리버풀은 라비아와 개인 조건은 맞췄지만, 관건은 이적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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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버풀이 사우샘프턴의 19세 미드필더 로메오 라비아 영입에 가까워지고 있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6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리버풀은 라비아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개인적인 조건은 문제 없다”라고 전했다.
리버풀은 파비뉴와 조던 헨더슨이 이적할 가능성이 커지며, 3선 미드필더 보강이 절실해졌다. 조슈아 키미히(바이에른 뮌헨),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 소피앙 암라바트(피오렌티나)가 거론되고 있다.
문제는 이들이 몸값은 비싸며,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로 메리트마저 없어졌다. 리버풀은 결국 유망주로 눈을 돌렸고, 사우샘프턴 주전 미드필더인 라비아에게 시선이 향했다.
라비아는 2004년생으로 아직 19세 밖에 되지 않은 유망주다. 사우샘프턴은 지난 시즌 강등 당했지만, 그는 35경기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리버풀은 라비아와 개인 조건은 맞췄지만, 관건은 이적료다. 사우샘프턴은 5,000만 파운드(약 821억 원)를 원하지만, 리버풀은 4,000만 파운드(약 658억 원)를 책정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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