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대상 환경 멘토링 프로그램 ‘라이크 그린’ 진행

LG화학

라이크 그린 사업은 지속 가능한 환경을 지키기 위해 LG화학이 진행하는 ESG 리더 양성 교육 사회공헌사업이다.

글로벌 화학기업인 LG화학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공헌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LG화학은 2020년 8월 환경 및 기후 변화 대응을 중심으로 사회적 요구에 부합하는 임팩트 있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새 사회공헌 비전인 그린 커넥터를 선포하고 교육·생태계·경제·에너지 등 4가지 중점 분야에서 사회·환경적 가치를 극대화하는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LG화학은 국내 대표적인 ESG 미래 인재 육성 프로그램 라이크 그린(LIKE GREEN)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라이크 그린은 온라인 환경·과학·사회교육 활동으로 환경보호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지키기 위한 LG화학의 ESG 리더 양성 교육 사회공헌사업이다. 온라인 멘토링, 그린콘서트, 그린페스티벌, 그린클래스 등 4가지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부로부터 교육 기부 대상을 수상했으며 올해부터 UNGC한국협회와 협약을 맺고 글로벌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라이크 그린 온라인 멘토링을 통해 전국에서 선발된 멘티 청소년들은 환경과 과학 분야 전문 역량을 갖춘 대학생 멘토단과 소규모 팀을 이뤄 G·R·E·E·N(지구온난화·사회적책임·에너지·생태계·차세대기술)을 주제로 지속 가능성 교육과 코칭을 받으며 일상 속 환경 개선 방향을 찾으면서 과학 역량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멘토링에 참여한 청소년 환경 지킴이와 대학생 멘토가 학습 내용과 연구 성과를 짧은 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발표하는 그린콘서트도 연다. 또 다달이 개최하는 라이크 그린 그린페스티벌은 ESG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과 대담을 통해 일반 시민들이 환경·과학·사회 문제를 쉽게 이해하고 더 나아가 올바른 ESG 문화 형성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돕는 대국민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